총무원장 선거를 반대한다조계종의 총무원장은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실질적인 수장이자 불교만이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그에 부합하는 정치적, 사회문화적 위상을 지니며 막강한 권력을 갖는다. 국가와 대중들에게 불자를 대표하는 위상을 누리고 국가의 재정이나 정책에서 그만한 배려를 요청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는 대한불교조계종 안에서 각 교구에서 선출된 본사 주지를 임명하고 종단의 예산을 관리하고 집행하는 권력을 갖는다. 그러기에 총무원장은 지도력은 물론, 수행자로서 능력과 인품, 한국 불교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의지력, 공정성을 필요로 하며, 선거는 이런 분들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가운데 전 종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 이를 충족하는 조건으로 보통선거, 비밀선거, 직접선거, 평등선거를 행..
낯뜨거운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를 엄중 규탄하며 대불련 동문행동은 직선제를 강력히 요구한다지난 해 가을, 조계종단의 부패한 종권세력은 학력위조와 은처자 의혹, 사찰재정 횡령 의혹까지 받고 있는 승려 설정을 제35대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선출함으로써 700만 불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당시 설정은 잘 알려진 선승의 이미지와는 달리 범계의 백화점이라고 할 정도의 인물이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승종권 세력은 설정을 총무원장에 당선시켰고 적반하장격으로 설정의 사퇴를 요구하는 출가자와 불교단체를 해종세력으로 몰았다.이랬던 자승종권세력이 MBC PD수첩의 보도와 설조스님의 41일간의 단식, 재가불자들의 빗발치는 “설정퇴진 자승구속” 요구로 위기에 몰리자 설정 원장의 범계의혹 해소를 빌미로 꼬리자르기라는 꼼수를 ..
1. 불교개혁행동은 제36대총무원장선거가 자승전원장 세력에 의해 치루어지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총무원장 선거(9월28일) 원천무효를 주장하며 9월 15일 오후 5시 총무원장선거 원천무효 총궐기대회를 개최 합니다.2. 또한 제16대 중앙종회는 자승 전 원장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설정원장을 불신임하는 사태를 초래, 16대에 이어 제17대 중앙종회의원선거(10월 11일)에 다시 입후보하여 적폐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3. 이에 불교개혁행동은 “자승키즈”로 불리우는, 자승 전 원장의 이익을 위해 행동대로써 앞장서 무조건적으로 거수기 역할을 해온 중앙종회 의원들은 퇴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들이 17대 중앙종회의원선거에 입후보하는 것을 반대하며 만약 입후보를 할 경우 낙선운동을 펼칠 것입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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